볼보자동차코리아,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전개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한 발걸음, Safety of Earth with Volvo

230607

친환경 캠페인 사이트 오픈, 하반기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 예고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구의 안전을 주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삶의 변화를 제안하는 ‘2023 친환경 캠페인(2023 Volvo Sustainability Campaign)’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볼보자동차 공식 친환경 캠페인 사이트 (www.safetyofearthwithvolvo.com)를 개설하고, 오는 6월 말부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폐자재를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도심 속 초록을 더하는 나무 기부 등과 같이 친환경 관련 주제를 보다 폭넓게 확장한 활동들이 예정되어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오랜 시간 이어온 볼보자동차의 유산이자 존재의 이유인 안전의 의미를 고민하며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제는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해 지구의 안전을 고민하고 모두가 함께 변화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글로벌 친환경 비전에 따라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러한 비전의 일환으로 2019년 업계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하고 오피스 및 모든 사업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모든 인쇄물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했으며, 2025년까지 전체 판매의 50%를 순수 전기차로 달성한다는 전동화 전략과 더불어 2021년형 모델부터 디젤 엔진을 전면 배제하고 모든 라인업을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재편한 바 있다. 여기에 2019년부터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러닝 이벤트, ‘플로깅(Plogging)’을 매해 전개하며 환경 보호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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